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농로 인근 밭에서 29일 오후 4시 45분께 경운기로 밭을 갈던 문모(62)씨가 경운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문씨는 이날 경운기를 이용해 밭을 갈며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감나무를 발견하지 못하고 경운기와 감나무 사이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