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추석..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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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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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추석인 30일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30일 기상청은 오후에 구름이 끼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전 날보다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전 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오후 9시 이후 구름이 걷히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은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추석 맑고 쌀쌀 기상예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석 맑고 쌀쌀하니 오전에는 약간 두껍게 입고 오후에는 반팔 차림 입어야겠다” “추석 맑고 쌀쌀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래도 비오는 것보다는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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