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阿·중동서 연일 돌풍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삼성전자가 중동·아프리카시장에서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지역에서 판매되는 평판TV의 절반 가량이 삼성전자 제품일 정도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중동·아프리카 시장점유율은 49%를 기록했다. 평판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서다.

삼성전자는 특히 대형 TV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최근 사우디·UAE 왕가가 75인치형 스마트 TV를 직접 구매하는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상반기 기준으로 이 지역에서의 삼성전자 평판TV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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