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포항시는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2012 노벨드림캠프’를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룡 교수, 포스텍 김광수 교수 등 국내외 최고 과학자 10여명이 참여해 과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