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 경쟁력 높이는 직업능력 개발 전략’ 국제 세미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내달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청년층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직업능력 개발 전략’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영국 국가 고용기술 위원회(UKCES)의 폴 드레이크 수석 정책 분석가와 대만 국립중앙대 조셉 리 총장 권한대행 등 6개 주요 국가의 정책 전문가와 학자들이 각국 청년실업의 현황과 해법을 발표한다.

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세계적 경기 침체에 따라 청년 실업은 이미 국제적인 문제가 됐다. 한국의 현실을 외국 상황과 비교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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