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30일 오전 인도 동부의 서벵갈주(州)에서 관광버스가 전복해 7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번 사고는 서벵갈주 주도에서 80㎞ 떨어진 구랍에서 발생, 중상을 입은 생존자 50명은 버드완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옮겨졌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생존자들은 사고 당시 버스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