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미국이 지난 2001년 10월 아프가니스탄에 병력을 파병한 이후 전사한 미군이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아프간 주둔 국제연합군은 아프간 동부에서 아프간군 내부자 공격으로 미군 1명이 사망한 사실을 30일 확인했다.이에 따라 아프간에서 사망한 미군의 수는 모두 2000명으로 늘어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