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사법처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망(新華網)은 30일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보 전 당서기의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지난 28일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지난 28일 보시라이의 공직을 박탈하고 출당 조치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