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29층, 총 579실(전용면적 21.4~29.6㎡) 규모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과 걸어서 5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용산에서 서울역, 시청, 광화문에 이르는 도심 초입에 위치해 시내는 물론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내년 1월 완공 예정인 동자4구역 주상복합 및 오피스와 바로 인접하다. 동자동 일대 노후 주택 지역이 전면적인 재개발로 인해 향후 입지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용산 플래티넘은 359객실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가 별동으로 배치된 형태의 복합개발 오피스텔이다.
건물 동쪽과 남쪽에서 각각 남산과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옥상 정원이 조성되는 등 다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외벽은 커튼월 방식으로 시공되며, 유리창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한 로이(Low-E) 복층 유리로 설치된다. 중앙 집중방식의 냉,난방과 우물형 천장 시공으로 개방감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도심 대기업 종사자 등 1~2인 가구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과 가까워 배후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02-3789-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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