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U16축구, 8강서 우즈벡에 승부차기 敗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 이란 테헤란의 라흐아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로 1-1을 만들었으나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 U-16 대표팀은 4위까지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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