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 이란 테헤란의 라흐아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로 1-1을 만들었으나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한국 U-16 대표팀은 4위까지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