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리나라의 경제의 불황형 흑자 구조가 고착되는 모습이다. 지난달에도 31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크게 줄었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 줄어든 45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6.1% 감소한 42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31억5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