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외박나온 군인 모텔에서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1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이모(23) 일병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발견한 사람은 함께 투숙한 사촌으로 119에 신고했지만 사망했다. 이 일병은 추석을 맞아 전날 사촌이 군부대로 면회를 와 외박을 나온 뒤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투숙한 사촌과 유족을 상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