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낙지잡이 어선 방파제 충돌, 남편 실종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1일 오전 5시 25분경 전남 목포시 북항 부두 신축공사 인근 해상에서 0.8t급 낙지잡이 어선이 방파제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장 김모(45)씨가 실종되고 김씨의 부인 황모(42)씨가 크게 다쳤다. 목포해경은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황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해경은 인근 해상에 경비정 6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