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시대’ 저자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95세로 타계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20세기의 자서전이라고 불리는 ‘극단의 시대’ 의 작가, 유명한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유족들이 1일 발표했다.

그동안 폐렴을 앓아왔던 고인은 전날 밤 병원에서 생을 마쳤다고 유족들은 설명했다.

홉스봄의 마지막 저서는 2011년 발표한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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