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코웨이, 웅진홀딩스 법정관리 여파 여전… 나흘째 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웅진코웨이가 웅진홀딩스 법정관리 여파로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 전거래일 하한가로 치닫은 급락폭은 만회하는 분위기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보다 1750원(5.69%) 내린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연일 하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지난 26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하며 웅진그룹주들의 급락을 이끌었다. 특히 웅진코웨이의 매각 작업마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는 시장 분석이 하락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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