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종시에 올레홈 매장 열어

올레홈매장 첫마을점에서 직원들이 스마트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서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레홈(olleh home)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의 올레홈매장 세종지사 첫마을점은 요금수납 및 상품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고 우산대여, 복사, 팩스, 택배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도 마련했다.

올레홈매장은 2009년부터 시작, 주로 아파트 상가 내에서 운영되고 있고 전국에 300개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