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7300원(7.66%) 오른 10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도 1조 600억원 가량이다. 연휴 기간 싸이 강남스타일은 영국(UK) 싱글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