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신영컬처클래스 3기 프로그램 시작

  • [IMG:CENTER:CMS:HNSX.20121002.004146186.02.jpg:]<br/>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신영증권은 고객문화행사 신영컬처클래스가 3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 19일 예술의 전당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리는 3기 첫 강좌는 '바로크 궁정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오자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가 진행한다.

강좌는 오 교수가 직접 '파이프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연주를 하며 바로크 시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카운터테너' 이희상씨의 공연과 바이올린·비올라·첼로의 협연 무대도 함께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난 2년동안 진행해온 신영영컬처클래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클래식 문화를 강좌와 공연을 통해 고객들의 클래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며 "이번 3기 신영컬처클래스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더욱 알차게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2일부터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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