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ELW 62종 신규상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주식워런트증권(ELW) 6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17종목과 일반 풋15종목과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KT,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신한지주,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한국전력, LG화학,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SK,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2개와 풋 워런트 2개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32개, 조기종료워런트 6개로 총 438개로 늘었다. 기초자산 종목수는 총 5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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