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경기도 교통사고 하루 61.3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추석 연휴기간 경기지역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2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경기지역에서 모두 1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51명이 다쳤다.

하루 평균 61.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올해보다 하루 더 길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0~13일)에는 313건(하루 평균 78.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57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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