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하루새 원전 2기 고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신고리 원전 1호기에 이어 영광 원전 5호기도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2일 “오전 10시45분쯤 100만kW급 영광 원전 5호기가 고장으로 멈춰섰다”면서 “현재 자세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10분쯤 신고리 1호기 역시 제어봉 제어계통 고장을 일으켜 발전이 정지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