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세계적인 관광·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에서 뽑은 최고의 뉴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82년 창간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매년 여행 경험이 많은 비즈니스 여행자를 엄선해 항공사, 호텔, 공항, 도시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설 및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정기 구독자에게 직접 투표 용지를 보내서 각 부문별로 투표하게 하여 그 투표 결과로 수상 여부를 판단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이번에 수상한 '최고의 뉴 비즈니스 호텔(Best New Business Hotel)’국내 최초로 수상한 상이다.
데이비드 커든(David Cuddon) 총 지배인은 “올해 75주년을 맞은 쉐라톤 브랜드는 더욱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고객과의 충분한 교감과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한 질적 향상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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