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지난해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5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추석종합 치안대책 기간으로 설정, 귀성 및 귀경차량에 대한 특별교통관리 및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지난해 1415건이었으나 이번 연휴 기간에는 893건에 불과, 37% 감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