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중국 경비함 4척이 2일 낮 12시30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또 출현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다.중국과 대만 경비함은 전날(1일)에 센카쿠 주변에 나타난 바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1일 일본 해안보안청이 당일 오전 9시 5분 경에 대만 해양순방서 소속 순시선 롄장 125호가 센카쿠 서쪽 40km 지점에서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