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0분 경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우터널에서 김모(56)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8번째 추돌 차량인 아반떼에 타고 있던 김모(13)양이 이마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이 일대에 30분가량 정체현상이 일어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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