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 윤석금 회장 대여금 만기 연장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웅진 계열사인 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빌린 단기차입금 185억3700만 원의 상환 만기를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연장한 만기일은 내년 9월24일이고, 이자율은 연 8.5%다.

웅진플레이도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려고 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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