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웅진 계열사인 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빌린 단기차입금 185억3700만 원의 상환 만기를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연장한 만기일은 내년 9월24일이고, 이자율은 연 8.5%다.웅진플레이도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려고 차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