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풍자와 위트가 가득한 작품을 만든다는 평을 받아온 장 감독은 지난 6월 임명된 임권택 총감독을 도와 개최도시의 특징을 품격 높은 예술성으로 표현할 개폐회식을 만들게 된다.
인천AG조직위는 총연출 위촉을 계기로 2013인천 실내·무도AG 및 2014인천AG 개폐회식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장 감독은 영화감독, 극작가, 연극연출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간첩 리철진’, ‘킬러들의 수다’, ‘웰컴투 동막골’ 등을 각본·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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