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후 시장점유율 약간 만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3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아이폰5 출시를 계기로 삼성전자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줄였다고 온라인 추적.분석기업인 미국 컴스코어(comScore)가 2일 밝혔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그러나 캐나타 RIM사의 블랙베리의 부진으로 양쪽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8월말 현재 미국 시장에서 25.7%의 점유율로 여전히 수위를 지켰고 애플의 점유율은 지난 5월 15%에서 17.1%로 늘어났다. 반면 모토로라와 LG는 양쪽 모두 1% 정도가 떨어진 11.2%와 18.2%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RIM사의 시장점유율은 8.3%에서 3.1%로 떨어졌다.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6%가 늘어난 1억1천650만명을 기록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의 시장점유율은 1.7%가 성장한 52.6%였으며 애플은 2.4%가 늘어난 34.3%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주 출시된 아이폰5의 판매속도를 볼 때 애플의 점유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