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티, 브라 등 프리미엄 렌징모달 언더웨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모달은 부드러운 감촉과 탁월한 수분 흡수 및 배출 능력이 특징인 소재로, 최근 면 제품 대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마트는 코튼클럽 모달 여성용 팬티를 3800원에, 이즈 여성용 이지 상의와 9부 레깅스를 각각 9800원에, 코튼클럽 케미솔를 4800원에, 남여 런닝셔츠를 5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행사상품을 5개 구매할 때마다 구매금액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팀 바이어는 "1년에 걸친 사전 기획과 원사 직소싱 등의 유통과정 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가족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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