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난방재료 생산업체 ㈜케이티에스의 허동석 대표는 이번 G-FAIR 청뚜를 통해 Z사와 원유탱크 보호 난방필름에 대한 독점납품계약을 체결해, 향후 1년간 약 100만불 이상의 제품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에서 알로에 음료 및 주류를 전문유통하고 있는 호산물산 이필성 대표는 한국생활용품 및 식품을 중국 사천성 내에서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바이어 W사에게 5,000불 상당의 현장 전시물품을 판매했으며, 약 30,000불에 해당하는 제품납품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계획이다.
유자진액 및 유자차 생산업체 국제식품 임춘하 대표는 사천성 내 한국 식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L사와 50,000불 상당의 꿀유자차 납품계약을 추진할 예정으로, 임 사장은 “내실 있는 중국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제품을 직접보고 상담하면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며 “ 현지 반응과 요구사항을 수렴해 향후 비즈니스를 더욱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청뚜TV를 비롯한 사천성VT, 아주위강TV, 성도상업신문, 사천성신문 등에 소개되었다고 전했다.
‘2012 G-FAIR 청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수출지원팀 (031-259-6137)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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