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출국했으며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배웅했다.
이 회장은 일본 방문 목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일본을 거쳐 동남아시아와 중국까지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귀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장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올 들어 5번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