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시는 4~19일 2주간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접종 기간에 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들은 평소 2만원 내외인 접종비용 중 시술비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하며 구청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과(2133-7656)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