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대한골프협, 개별소비세 폐지 지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3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미향, 내년 미LPGA투어 출전권 확보

아주경제= ◆대한골프협회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우리나라는 사행성 산업인 카지노보다 4.2배가 높은 입장 세금을 골프에 부과하고 있다”며 “골퍼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과세된 불합리한 개별소비세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입법안’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LPGA 시메트라투어 시상식에서 볼빅 문경안 회장(가운데)이 내년 투어카드 획득선수들과 
나란히 섰다.    문 회장 바로 왼쪽이 이미향.

◆국산볼 볼빅의 후원을 받는 이미향(19)이 2013년 미국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미향은 올해 미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 상금(4만882달러) 랭킹 6위에 올라 10위 안에 든 선수에게 주어지는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이미향은 또 볼빅이 후원하는 시메트라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최소 평균타수 수상자(3차)로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