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 시메트라투어 시상식에서 볼빅 문경안 회장(가운데)이 내년 투어카드 획득선수들과 나란히 섰다. 문 회장 바로 왼쪽이 이미향. |
◆국산볼 볼빅의 후원을 받는 이미향(19)이 2013년 미국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미향은 올해 미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 상금(4만882달러) 랭킹 6위에 올라 10위 안에 든 선수에게 주어지는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이미향은 또 볼빅이 후원하는 시메트라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최소 평균타수 수상자(3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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