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부에 흉기 휘두른 20대 입건..."처벌은 원치 않아"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3일 만취해 계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이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30분경 부모가 사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계부(42)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씨는 경찰에서 “어머니를 고생시키는 계부에게 화가 나 술을 마신 뒤 흉기를 휘둘렀다”고 고백했다. 계부는 목과 손등에 경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씨에 대한 처벌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