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및 6개 광역도시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에 가수 김장훈,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방송인 안혜경 등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대축제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사회통합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KBS 특별 생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
한한국 작가는 세계최초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유엔 22개 국가 외. 전 세계에 세계최다 기부와 나눔을 통해 평화운동을 실천한 공로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는 “최근 경제가 어려운데도 기부와 자원봉사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선진국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추수의 계절에 나눔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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