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마지막 휴일..귀경길 소통 아직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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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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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징검다리 휴일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출발지 별로 부산 5시간2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강릉 3시간, 목포 4시간 등으로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나들목~반포나들목 약 8km 구간,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약 4km 구간, 영동나들목~금강휴게소까지 약 17km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하다.

영동 고속도로 인천방향도 여주 나들목에서 여주 분기점까지 약 4km 구간에서만 차량 정체가 있을 뿐, 전 구간 차량이 정상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은 김천3터널 북측에서 선산 휴게소까지 약 15km 구간에서만 차량이 거북이 걸음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차량 약 18만대가 서울로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약 15만대가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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