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아비 (사진=사유리 트위터) |
후지타 사유리가 3일 트위터를 통해 “나 사수아비. 새가 날 쪼아도 괜찮아. 괜찮아. 강한 바람이 날 때려도 괜찮아. 괜찮아. 이번주도 금요와이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수아비’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벼가 익은 황금빛 논 위에서 낡은 한복을 입고 허수아비처럼 나무막대기를 들고 서있다.
사유리의 영락없는 허수아비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너무 귀여워”, “이 분 정말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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