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에이미, 검찰에 송치

  • 프로포폴 혐의 에이미, 검찰에 송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30)가 마약류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오전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과 관계자는 건강 문제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던 에이미가 지난달 28일 춘천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건강 회복과 함께 구속집행정지가 만료돼 검찰 측으로 사건을 넘겼다고 전했다.
 
앞서 에이미는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숍 2층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은 에이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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