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화제...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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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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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3일 오후 450분께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철골조로 된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불타 약 9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에는 이 모(49)씨 등 직원 7명이 작업 중이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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