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내년 일본서 개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CJ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감독)을 내년 2월 일본에서 ‘왕이 된 남자’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병헌의 첫 사극 작품으로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은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달 13일 국내 개봉돼 3주만인 지난 3일 관객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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