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CJ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감독)을 내년 2월 일본에서 ‘왕이 된 남자’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병헌의 첫 사극 작품으로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은 이야기를 그렸다.지난달 13일 국내 개봉돼 3주만인 지난 3일 관객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