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사랑더하기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 활동기에 사망과 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형과 부부형 등 2가지 상품 유형 중 부부형 가입 시 개인형 남자 보험료의 최대 33%(부부 동일 연령 기준) 정도를 더 내면 남편 또는 아내가 먼저 사망할 경우 가입금액 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생명은 지난 3월 민영보험사 출범 당시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보인데 이어 갱신형 암보험을 추가로 출시해 암보험을 2종으로 늘렸다.
‘NH암보험’은 보험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 일반암 최고 5000만원, 고액암 최고 1억원의 진단 급여금과 암 사망 보험금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뇌출혈진단특약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보험 하나로 국내 3대 사망 원인에 해당하는 주요 질병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나동민 농협생명 사장은 “정기보험과 암보험 출시를 통해 유배당 연금보험뿐 아니라 보장성보험 분야에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길 원하는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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