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도 암도 농협생명에서 보장받으세요"

  • NH사랑더하기정기보험 · NH암보험 등 신상품 2종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5일 ‘NH사랑더하기정기보험’, ‘NH암보험’ 등 보장성보험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H사랑더하기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 활동기에 사망과 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형과 부부형 등 2가지 상품 유형 중 부부형 가입 시 개인형 남자 보험료의 최대 33%(부부 동일 연령 기준) 정도를 더 내면 남편 또는 아내가 먼저 사망할 경우 가입금액 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진단 및 사망을 보장하는 또 다른 신상품 ‘NH암보험’은 최초 계약 시 보험료 부담을 낮춘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지난 3월 민영보험사 출범 당시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보인데 이어 갱신형 암보험을 추가로 출시해 암보험을 2종으로 늘렸다.

‘NH암보험’은 보험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 일반암 최고 5000만원, 고액암 최고 1억원의 진단 급여금과 암 사망 보험금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뇌출혈진단특약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보험 하나로 국내 3대 사망 원인에 해당하는 주요 질병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나동민 농협생명 사장은 “정기보험과 암보험 출시를 통해 유배당 연금보험뿐 아니라 보장성보험 분야에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길 원하는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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