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배용준 잔소리에 노이로제 (사진=MBC'라디오 스타') |
류승수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배용준이 ‘왜 이렇게 시간을 좀먹고 사냐’며 잔소리를 한다. 배용준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러 간다. 나를 꼭 데려가려고 해 아침마다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매일같이 걸려오는 아침 전화에 노이로제 걸렸던 류승수는 “이젠 아침에 전화오면 자고 있는데도 안 자는 척 한다. 일부러 더 쌩쌩하게 ‘알았어~ 바로 나갈게’라면서 일찍 일어나는 척 한다”고 털어놔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서형은 가족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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