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응용소프트웨어업체 매드스마트는 4일 이 회사 보통주를 100% 보유한 SK플래닛을 대상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2억5000만원(1주당 5만원씩 총 2만5000주) 상당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증자로 보통주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8만6000주로 늘어난다. 납입일 및 신주교보일은 각각 오는 5일, 19일이다.유가증권시장에 속한 SK텔레콤이 100% 출자한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업(11번가), 응용소프트웨어업(T스토어, T맵, 네이트앱), 영화배급업(호핀), 통신기기소매업(이메이진)을 영위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