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승격 23주년 기념식 등 열어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시승격 23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시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운동장에서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연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하에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 하남을 위한 염원을 담은 핸드 페인팅과 오프닝 퍼포먼스를 갖는다.

또 각 동별 시민의 염원은 이 날 대형 풍선을 통해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하남시민상을 포함한 모범시민 3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고, 치어리더 공연, 특공여단의 특공무술, 특전사 707부대의 고공낙하 시범에 이어 인기가수 마야의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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