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번 포상은 환경부 주관하에 친환경산업 및 저탄소녹색 성장에 기여한 전국 정부기관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6월에 공모했다.
이어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부문에 총 120여 개의 기관과 단체가 신청, 4개월여간의 치열한 예선 및 심사를 거쳐 7개 기관 및 단체(지자체 충남도청, 서울 금천구, 경기도 안산시 3개), 3개의 개인이 선정됐다.
시는 여기서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시와 시민의 그 간 활동결과를 총 7개 사업부문으로 분류해 공모했고, 그 간 시와 시민의 녹색환경도시 조성 노력, 향후 기후변화 적응 및 녹색생활 실천 확산에 대한 비전제시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흥선 시 환경정책과장은 “그 간 안산시의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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