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민의 날 기념 폴 뮤직 페스티벌 열려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5일 오후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시민의 날 기념 폴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DJ 유영재와 유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1부 시민 어울림 마당, 2부 초청가수 공연 행사로 나눠 약 3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먼저 ‘시민 어울림마당’은 걸스힙합 공연, 과천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 과천시립교향악단 공연 등 과천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메인 행사인 ‘폴 뮤직 페스티벌’에는 VIXX, 백지영, 윤하, 장혜진, 노을, 변진섭, 럼블피쉬, 가비앤제이, 타이니지, 테이스티, 노라조, 시크릿 등 총 12팀이 출연, 과천시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관내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시청 문화체육과 예술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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