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4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따뜻한 보험’ 선포 1주년 기념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활동 ‘신한생명 1004 데이(DAY)’에 나서는 임직원들과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권 사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는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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