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면역력 증진 신메뉴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8일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10종을 구내식당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닭살데리야끼볶음, 토마토소스덮밥, 참치고추카레전 등을 준비했다.

닭고기는 가래 제거에 효능이 있고 고단백질로 영양보충에 좋다. 토마토는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카레와 고추 역시 비타민B·E, 셀레늄 등을 함유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목감기, 축농증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신메뉴 개발과 함께 감기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필수적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조개류를 이용한 식단을 늘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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