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세상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머드 팬싱(Maud Pansing)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부사장은 4일 자사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유스 익스텐드'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머드 팬싱 부사장은 "총 7개 특허로 완성된 유스 익스텐드는 특화된 바이오테크놀로지와 3단계 케어가 핵심"이라며 "지중해 허브에서 추출한 전설 속 희귀식물 '라이프시르트(LifeSirt)'가 원료로 사용돼 피부 자생력 강화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리의 중심 축 3가지는 새로운 원료의 발견(DISCOVERY)·특허 디자인 상상(IMAGINATION)·발견과 상상을 접목한 발명(INVENTION)"이라며 "여성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며 계속해서 경계선을 넘나들어 브랜드 핵심 3요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티스트리는 글로벌 톱5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아름다움을 향해 끊임없는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예술로 끌어올리기 위한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트로피 제작 및 후원을 맡았다. 트로피는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갈매기·아티스트리의 로고 'A'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Olivier van Dorne)가 디자인했다.
이와 관련, 머드 팬싱 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문화를 이끌 뿐 아니라 화장품 시장 규모 역시 매우 커 매력적인 곳"이라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맥락으로 봐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회사의 모델인 '테레사 팔머'도 참석했다. 테레사 팔먼는 모델 선정 소감과 관련해서도 "아티스트리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소 아티스트리 제품을 꾸준히 사용,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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