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올리브영은 4일 데님 소재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CJ올리브영 유니폼은 코튼 데님 100% 원단 소재 셔츠와 랩 스커트 형식 앞치마로 구성,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 디자인 작업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와 매거진 '1st Look'이 함께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CJ올리브영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에 어울림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느낌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매장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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